디그니티
특정 별자리에서 행성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 강점과 약점의 정도.
행성 디그니티는 행성이 특정 별자리에서 얼마나 편안하게 작동하는지 설명합니다. 입궁에서는 행성이 그 별자리를 지배해 '집에 있는' 상태입니다. 고양에서는 존중받고 상승한 상태입니다. 실위(입궁 반대)에서는 부담이 크고, 낙궁(고양 반대)에서는 기능이 약화됩니다. 이는 단순한 '좋음/나쁨' 판정이 아니라 표현의 용이성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실위 행성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더 섬세한 표현을 발달시키기도 합니다.
예시
화성은 양자리에서 입궁(강하고 직접적)이고, 천칭자리에서 실위(직진성보다 외교를 배워야 함)입니다.
문화적 맥락
본질적 디그니티 체계는 헬레니즘 문헌에 이미 등장하는 고대 체계입니다. 중세 점성가들은 여러 디그니티를 점수화하는 복잡한 계산(알무텐)을 발전시켰습니다. 현대 심리 점성술은 디그니티를 단순 우열로 보기보다, 약한 배치를 성장 기회로 재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명 인물 사례
에이브러햄 링컨은 토성이 천칭자리 고양이었습니다. 토성의 규율과 구조가 천칭자리의 정의·공정성과 결합해, 노예제 종식과 연방 보존이라는 역사적 역할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고양된 토성'의 원칙적 구조가 높은 이상을 섬긴 사례로 읽힙니다.
알고 계셨나요?
전통 디그니티는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입궁, 고양, 삼분(triplicity), 텀/바운드(term/bound), 페이스/데칸(face/decan). 중세 점성가들은 각 단계에 점수를 부여해 총합을 냈습니다. 현대 점성술은 대개 입궁·고양과 그 반대(실위·낙궁) 중심으로 단순화해 사용합니다.